2024.05.21 (화)
'기아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미 블리핑컴퓨터 등 미국 IT·자동차메체에서 최근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유보'(UVO) 관련 애플리케이션 등이 마비됐다고 보도도가 나왔다. 보도내용에는 지난 13일 부터 기아자동차 소유자·판매자 포털과 '기아 엑세스 위드 유보 링크', '유보 e서비스', '기아 커넥트' 등 모바일 앱의 마비 원인이 랜섬웨어 공격이라고 전했다. KMA를 공격한 랜섬웨어는 '도플페이머'로 러시아 랜섬웨어 공격단체 '이블 코프'가 만든 ...
[CIOCISO매거진 편집국] 현대기아 전기차 플랫폼 채택 애플(Apple)은 작년 말 섀시(Chassis) 디자인 전문가 포르쉐(Porsche) 임원 만프레드 해러(Manfred Harrer)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Apple Car’ 개발을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자동차 전문가를 영입해 왔다. 9to5Mac 등 관련 매체에 따르면 해러는 카이엔 제품 라인을 감독하기 전에 포스쉐에서 섀시 개발 책임자로 근무한 폭스바겐 그룹의 최고의 엔지니어 중 한 명이었다. 전 폭스바겐 최고 관리자 해러는 만프...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기아차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손잡고 국내 모빌리티 업계의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속도를 낸다. 기아차와 카카오모빌리티는 12일 서울 압구정 기아차 사옥에서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아차의 전기차 기술 및 관련 인프라와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접목해 택시를 포함한 운수 업계 종사자와 승객, 일반 자동차 운전자 모두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양사는 우선 택시 업계에 ...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현대·기아차가 공공기관, 금융사와 손잡고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상용차 운행 빅데이터를 보험과 연계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현대기아차는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커머셜, KB손해보험과 함께 '교통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한국교통안전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조경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권오륭 현대기아차 모빌리티플랫폼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업무협약은 상용차 운전자의...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GS칼텍스가 데이터 교류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GS칼텍스는 24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과 GS칼텍스는 주유·충전·세차·정비 등 다양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서비스 개선과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커넥티드카에서 수집되는 차종, 유종, 주유 잔량 등의 정보와 주유소에서 수집되는 주유 내역, 가격, 세차 여부 등의 정보를 ...
왼쪽부터 로지 스팟 박재용 공동대표, 현대·기아차 모빌리티플랫폼 사업실장 권오륭 상무,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가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국내 물류 스타트업 업체들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란 운송·관리 등의 과정에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처리 시간을 최적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말한다. 현대·기아차가 13일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ZERO1NE(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기아차 모빌리티플랫폼...
기아자동차가 구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반의 차량 매뉴얼 앱을 개발했다 기아자동차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취급 설명서인 ‘기아 오너스 매뉴얼 앱(KIA Owner’s Manual App)’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 오너스 매뉴얼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차량 내부를 비추면 해당 기능의 명칭과 핵심 작동법을 동영상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는 고객 편의 애플리케이션이다. 운전자는 책자 형태의 매뉴얼을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간단한 조작만으로 편리...
현대·기아차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National IT Industry Promotion Agency)과 손잡고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오픈소스(Open Source) 소프트웨어 생태계 혁신을 위해 앞장선다. 현대·기아차는 △국내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바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 지원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와 ICT의 융복합이 가속화되면서 △인포테인먼...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현할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 글로벌 모빌리티 분야의 ‘톱 선도자’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 전 세계적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MECA(모빌리티Mobility·전동화Electrification·커넥티비티Connectivity·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의 글로벌 실현을 위한 미래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LA에 모빌리티 서비스 목적의 법인인 ‘모션 랩(MOCEAN Lab)’을 설...
현대오토에버가 광주은행에 자사 모바일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다. 현대오토에버는 광주은행에 자사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MTA; Mobile Test Automation) 솔루션 공급을 위한 계약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광주은행 스마트 뱅킹 앱에 본 솔루션을 적용하여 개발부터 운영까지 앱 전체 공정의 품질관리 향상에 나섰다. MTA 솔루션은 다양한 모바일 단말과 OS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플랫폼이다. MTA를 통해 사용자는 모바일센터에 원격...